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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호 멀티히트에 3타점, 등번호 10번으로 25인 로스터 확정
이대호 멀티히트에 3타점(사진=중앙포토)‘메이저리거’ 이대호(34·시애틀)가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3타점을 기록하며 25인 로스터 입성을 자축했다. 이대호는 3일(한국시간) 미국 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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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] 무성이 옥새 들고 나르샤
? VIP 독자 여러분, 중앙SUNDAY 편집국장 이정민입니다. ? 보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. 새누리당이 유투브에 올린 홍보 영상 '총선액션활극'말입니다.? 새누리당 공식 선거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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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성공 예감' 오승환, 평균자책점 1.86으로 시범경기 마쳐
야구선수 오승환(34·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. [AP]오승환(34·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이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마지막 등판에서 1이닝 퍼펙트를 기록했다.오승환은 1일 미국 플로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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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반갑다 프로야구... 6개월 대장정 돌입
어렵다는 경제가 드라마틱하게 살아나기 시작합니다. 금수저-흙수저로 대변되는 수저계급론은 구시대의 유물이 된 지 오랩니다. 금연 열풍이 불어닥치면서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(OECD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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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민 이어 김현수까지, 볼티모어 또 ‘더티플레이’
김현수지난해 12월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계약을 맺은 김현수(28)가 궁지에 몰렸다. 메이저리거의 꿈을 채 피우기도 전에 퇴출 위기에 몰린 것이다. 볼티모어 구단 담당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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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의원 '술 마시고 인터넷 사용 금지 법안' 추진
‘미국 의회가 술을 마시고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률 제정을 추진 중이다. 미 의회는 음주 인터넷 사용뿐 아니라 공적인 사이트에서 성적인 이슈를 논의하는 것도 금지할 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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궁지에 몰린 김현수, 볼티모어 구단의 성급한 일처리 방식
야구선수 김현수(가운데 공 쥔 사람). [중앙포토]지난해 12월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계약을 맺은 김현수(28)가 궁지에 몰렸다. 메이저리거의 꿈을 채 피우기도 전에 퇴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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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볼티모어 단장 “김현수, 개막전 명단 제외” 外
볼티모어 단장 “김현수, 개막전 명단 제외”볼티모어 오리올스 댄 듀켓 단장이 “김현수는 개막전 25인 로스터에서 제외될 것이며, 조이 리카드가 주전 좌익수를 맡는다”고 말했다고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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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야구 누가 할까…이들 10인에게 물어봐
프로야구 팀들은 3명의 외국인 선수(2015년 합류한 kt는 4명)를 보유할 수 있다. 2016년 외국인 선수는 총 31명으로 등록선수(650명)의 5%에 불과하다. 그러나 이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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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 넥센, 남궁종환 부사장 신임 단장 임명
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남궁종환(47) 부사장을 신임 단장으로 임명했다.남궁종환 신임 단장은 서울 태생으로 경복고-미국 퀴니피악(Quinnipiac Univ) 대학교를 졸업하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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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, 못 나와도 인기는 최고
함께 훈련을 하는 류현진(왼쪽)과 마에다 겐타. [사진제공=다저스 블로그]경기에 못 나와도 인기는 최고다. 류현진(LA 다저스)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야구선수라는 설문 조사 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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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집에 놀러와요
봄바람과 함께 프로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. 겨우내 전력을 정비한 선수들은 힘찬 기지개를 펴고 있다. 10개 구단은 다음달 1일(금요일) 오후 7시 정규시즌 개막전을 치른다. 새 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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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식의 야구노트] 고향 품에 안긴 임창용 “나쁜 놈 받아줘 감사하다”
임창용미국 괌에서 개인훈련을 하고 있었던 임창용(40)은 28일 오전 KIA 타이거즈 주장 이범호(35)로부터 전화를 받았다.“형님, 축하 드립니다. 저희는 형님이 오시기를 기대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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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olf&] 더 빠르게, 더 멀리…2016년 필드 정복할 꿈의 드라이버 찾아라
필드에서 거리를 펑펑 늘려줄 올해의 금도끼 드라이버는 뭘까. 골프 용품 업체들이 아마추어 골퍼들의 비거리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제품을 내놨다. 드라이버는 클럽 중 가장 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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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개 감독이 예상한 2016 시즌 프로야구 5강은?
2016 시즌 프로야구 어느 팀이 5강에 올라갈 수 있을까.10개 구단 감독들이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5강을 예상했다. 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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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이민지, LPGA투어 두번째 ‘파4 홀인원’ 外
이민지, LPGA투어 두번째 ‘파4 홀인원’호주동포 이민지(20)가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아비애라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투어 기아 클래식 3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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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국 대통령과 골프] 그들의 못 말리는 골프 사랑
2011년 9월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(왼쪽)과 골프 카트에 앉아 대화를 나누는 오바마 대통령.미국 대통령들은 대부분 골프를 사랑했고, 그런 대통령에 미국 국민은 친근함을 느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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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둑 막으랬더니 도둑질한 LA 다저스 보안요안들
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법률 대리인은 어느날 온라인 경매 사이트인 '이베이'에서 다양한 다저스 기념품을 판매한다는 글을 보게 된다. 해당 물건들은 기념품숍에서 팔지 않는 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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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일만에 출전한 김현수, 3타수 무안타
야구선수, 볼티모어의 김현수.닷새 만에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출전한 김현수(28·볼티모어 올리올스)가 안타를 치지 못했다.김현수는 26일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 에드 스미스 스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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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SI "강정호,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"
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(29). 김식 기자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(29)가 소속팀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로 평가됐다.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일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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욕 먹든 말든 ‘빠던’은 계속된다
세계 최고의 야구선수들이 모이는 메이저리그(MLB). 빅리그로도 불린다. 메이저리그는 지금 논쟁 중이다. ‘배트 플립(bat flip)’을 둘러싼 갑론을박이다. 배트 플립은 타자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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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에서 한국과 가장 친한 도시 브레아(Brea)
이스트 임페리얼 하이웨이 선상에 설치돼 있는 브레아시 다운타운 표지판.▶위치브레아는 오렌지카운티 북쪽 끝에 있는 작은 도시로 학군이 좋고 주거환경이 빼어나 한인들의 관심이 갈수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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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사인 부탁해" 오승환도 반한 꼬마스타
세인트루이스의 라커룸에서 함께 사진을 찍은 오승환(왼쪽)과 조시아 비에라. [사진 오승환 SNS]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(34)이 지난 22일 색다른 경험을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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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0㎞ 넘겨라, 마지막 고비에 선 류현진
류현진류현진(29·LA 다저스)은 언제 마운드에 돌아올 수 있을까.정답은 알 수 없지만 한 가지는 분명하다. 지금 ‘깔딱 고개’를 천천히, 그리고 잘 오르고 있다는 사실이다. 직구